어디까지가 맞는 기억이고 만든 기억인지 모르겠다 몇 시간의 수면 끝에 닿은 도피처가 내가 속한 현실이자 밥그릇이라 기억하는 것이 맞는지 양쪽 세계를 번갈아가며 떠드는 일도 이제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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